오늘 새벽 2시 30분쯤
광주교도소 미결수 독방에 수감중이던
49살 송모씨가 쓰러져있는 것을 순찰중이던
교도관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VCR▶
가족들은
숨진 송씨가 수감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았고
머리 부위에 혈흔과 온몸에 외상이 있어
교도소내 구타에 의한 사망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씨에 대한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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