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의 김병현선수가
시즌 3승째를 기록한 반면
뉴욕 메츠의 서재응선수는 올시즌 최악의
투구로 3패째를 기록했습니다.
◀VCR▶
김병현은 오늘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5회까지 7안타를 내주며
1자책점으로 호투한 뒤 팀이 20:5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주고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반면 뉴욕메츠의 서재응선수는
뉴욕양키스와의 경기에서 5와 3/1이닝동안
9안타에 6실점을 허용하는 부진을 보여
시즌 3패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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