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이 오늘 시한부 파업에 들어가지만
파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오늘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한부 파업을 예고하고 잇는 가운데
광주역 광장에서는
조합원 천여명이 참가하는
집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택시 회사 15곳과 직장의료노조 등만
전체 조합원이 파업에 들어가고
대부분의 사업장은
지도부만 파업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전남본부의 경우도
노조 간부 일부만 서울 집회에 참석하고
대부분의 조합원들은
각 사업장에서 정상 조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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