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경기지수가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5월중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기체감지수를 조사한 결과
광주지역의 체감경기 bsi가 50을 기록했습니다.
bsi가 100을 밑돌면 그만큼 체감경기가
안좋다고 답한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조사에서 16개 광역단체 가운데
광주보다 bsi가 낮게 나온 곳은
부산과 대구 두 곳 뿐이었습니다.
광주지역 소상공인의 체감경기 지수는
지난 2월 이후 급락했다가
지난 4월과 5월 다시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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