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 끝에 살인 미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30 12:00:00 수정 2003-06-30 12:00:00 조회수 3

광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함께 술을 마시던 선배를 살해하려한 혐의로

광주시 임동 40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이틀전 광주시 양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53살 최 모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인 뒤

홧김에 최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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