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초등학교 교감 수십여명이 일과중에 단체로 제주도 관광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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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교육청 초등교감단 친목회원
40여명은 평일인 지난 26일부터 2박3일동안
1인당 22만원에서 24만원의 출장비까지 챙겨
제주도 단체관광을 다녀 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은 선진교육 현장연수 명목을 내세웠지만
첫날과 마지막날 초등학교 2곳을 방문,
1시간씩 둘러보는 것 말고는 대부분을
관광으로 보내 이를 비난하는 글들이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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