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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과
박태영 전남도지사는 취임 1년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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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민선 3기 출범 1년을 맞아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은 지역경제 살리기와 문화수도 육성 등 광주발전의 기틀을 다진 한 해였다고
자평했습니다.
특히 광산업과 디자인산업, 첨단부품소재 산업 등 3대 핵심전략 산업이 뿌리를 내리는 등
그동안 추진해온 크고 작은 현안사업들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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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박태영 전남도지사도
전남경제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박지사는 특히 지난 1년 투자 유치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은 3년 동안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전남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와함께 박 지사는 세계 박람회 유치 무산과
비리로 인해 정무 부지가 구속된 일은
안타깝다며 이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투명한 도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다짐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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