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불화를 비관한 초등학생 어린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광산 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에 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37살 이모씨의 집에서
초등학교 6학년인 이씨의 큰딸이
방문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 부부가 1년전부터 가정불화로
별거 상태로 지내왔고
이양이 평소에 이를 비관해 왔다는
친구들에 말에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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