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강 취수중단 긴급급수 대책 추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1 12:00:00 수정 2003-07-01 12:00:00 조회수 2

장성 황룡강 취수장으로부터

물을 끌어오는 일이 일시 중단됨에따라

광주시가 비상급수 대책을 추진하기로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황룡 취수장에서 생산되던 하루 3만톤의 물을, 주암호에서 2만톤, 지원정수장에서

만 톤씩 보충하는 방식으로

하남공단과 장성 상무대와 아파트 일대의

급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이와함께

황룡강 취수구의 위치를 상류쪽으로 옮겨

상수원 보호구역의 추가지정없이 장성호 원수를 직접 끌어들이는 방법을 장성군과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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