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이 난색을 표한데 이어
환경단체가 반대 목소리를 높혀
10여년 이상 끌어온 증심사 운림온천 개발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무등산에 대한 개발 행위는
시민들의 합의,공감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관련해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박광태 시장의 발언을
운림온천 개발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환영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운림온천 개발을 계획중인
주식회사 프라임 월드는 지난달 10일
광주시에 무등산 도립공원 계획 변경 신청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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