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되지 않은 방역소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1 12:00:00 수정 2003-07-01 12:00:00 조회수 0

장마철 방역 소독이

민원을 염두에 두고 가시적 효과를 노리는

방식으로 여전히 진행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2억원의 예산을 들여

매주 2차례, 취약지와 아파트 3백 80여곳을

대상으로 분무식과 연막식, 2가지 방역 소독을

6대 4의 비율로 병행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연막식 소독은 분무식 소독에 비해

가시적 효과는 크지만 방역 효과는 더 적습니다



이는 방역 소독에 대한 민원을 의식한 처사로

예산을 투입한데 따른 실효를 반감시키고 있어

실질적 효과를 기할수 있는 소독 방식으로

전환돼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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