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운암주공 2단지와 용봉동 국민주택 재건축 사업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건축 사업 승인을 받은
운암주공 2단지에는 현재 2천 4백여 세대가
살고 있으며 오는 2004년 5월부터
2천 7백 세대를 짓는 공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또 지난 81년에 완공돼 340여 세대가 사는
용봉동 국민주택은 오는 2004년 1월부터
2년 여 동안 공사가 진행돼
7개동에 640여 세대가 들어서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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