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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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첫 0-157환자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30살 정 모씨가

상태가 좋아져 어제 퇴원했습니다.



병원관계자는 정씨가 두 차례에 걸친 대변검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2차 감염의 우려가 없어 퇴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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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광산구에서 생활 용수로 사용해온

황룡강의 취수를 장성군이 지난달 30일부터

중단함에 따라 어제 황룡강 취수를

연장해 줄 것을 장성군에 긴급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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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의

해충 방제를 위해 항공 방제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밤나무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와 경비절감을 위해

이달말까지 집단 재배 지역을 중심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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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양림동사무소에 근무하는

김선희씨 구민의 노래 가사 공모전에서 최우상 시상금으로 받은 2백만원으로

경로당 4곳에 각각 50만 상당의 정수기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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