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화학 연맹 파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1 12:00:00 수정 2003-07-01 12:00:00 조회수 3

민주 노총 산하 금속과 화학 연맹이

시한부 파업에 돌입합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오늘 하루 현대 자동차등 광주와 전남에서

1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민노총은 또, 광주역에서

주 40시간 근무와 근 골격계 질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정부의 철도 노조 강경진압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 부문을 제외하고는

파업에 참여하는 업체수가 많지 않아

조업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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