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멘트 본사 이전 문제가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ＶＣＲ▶

고려시멘트 본사를 장성에서 광주로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대립을 벌였던 노사는 오늘

새벽 본사 이전 문제를 유보하고 앞으로

본사 이전을 다시 추진할 때는 사원 의견을

수렴해서 결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고려시멘트 노사는 대주주인 코리아 월스트리트 측이 요구한 공동 대표 이사와 총괄

전무 이사 선임 문제는 법원의 조정 합의안을

성실하게 이행한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체결하고 오늘 오전 8시 부터 생산 라인을

정상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