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남북교류협의회가
평안남도 대동군에 지원하는 농기계가
오늘 인천항을 떠나 북송길에 오릅니다.
전남 남북 교류협의회는 지난 25일
순천에서 출발한
대북 지원용 콤바인 50대가
오늘 낮 12시 인청항을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가 이번에 지원하는 농기계는
전남지역 농민들이 쓰던 중고 콤바인으로
남포항을 거쳐
평안남도 대동군의
농기계 수리공장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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