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금속화학 연맹 파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2 12:00:00 수정 2003-07-02 12:00:00 조회수 3

민주 노총 산하 금속과 화학 연맹이

오늘 하루 시한부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 자동차와 쌍용 자동차 정비 부문등

광주와 전남의 10여개 업체 노조원들은

광주역에서 집회를 갖고

주 40시간 근무와 근 골격계 질환 대책 마련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 부문을 제외하고는

파업에 참여하는 업체수가 많지 않아

조업에 큰 차질은 빚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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