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성 연수로 물의를 일으킨
초등학교 교감단에 대한 교육청의 조치에
전교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 동부교육청은 초등학교 교감단의
제주도 현장 연수와 관련해
사실 관계를 조사한 뒤 대표자 4명에게
성실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주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이에대해
수업 결손을 막으면서 연가 투쟁에 참가했던
교사들에게는 징계를 거론하면서
평일에 출장비를 받아
관광성 연수를 한 교감에 대해
주의조치만 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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