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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구주류가 오늘 광주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당 사수를 다짐했고
신당 추진 세력인 정치 개혁 추진 위원회는
세 확산 채비에 들어가
신당 창당을 놓고 지역 정가가 확연히
갈리고 있습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민주당 구주류 의원들로 구성된 정통모임은
오늘 광주에서 결의대회를 겸한 공청회를 갖고
신당 반대를 재 확인했습니다
당원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공청회에서 정통모임 박상천 대표는
신당 논의는 오만 방자한 발상이라며
신주류를 비난하고
신당 창당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박상천
부산 서구 정오규 위원장은 토론에 나서
정치개혁과 국민통합, 국민 정당을 위해
민주당을 사수하자고 말했습니다
◀INT▶정오규
신당 추진 세력인 정치개혁 추진위원회는
광주 동구 고흥 여수 장흥 영암등
구주류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정개추를 발족시키기로 하는 한편
민주당 정통모임이 시대적 정통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송재구
한편 오늘 민주당 정통모임에는
박상천,김경천, 김충조, 김옥두의원등
지역 출신 의원 4명 그리고
정균환 총무등 현역의원 16명이 참석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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