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부정.불량식품 제조업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2 12:00:00 수정 2003-07-02 12:00:00 조회수 1

유통기한을 초과한 제품을 판매하거나

불량 식품을 제조한 업소.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본격 휴가철을 앞두고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의 식품제조업소와

음식점 등 400여곳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벌인 결과 유통기한 미표시 등

식품법 기준을 위반한 34곳을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내용은 주방 방충망을 설치하지 않은

13곳, 유통기한을 경과한 제품을

보관하거나 판해한 10곳 등입니다.



이가운데 18곳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또는 품목생산 정지,고발 등의 조치를 내리고 나머지 16곳은 시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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