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당분간 강세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2 12:00:00 수정 2003-07-02 12:00:00 조회수 1

◀VCR▶

마늘과 양파값이

당분간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최근 양파는 킬로그램에 5백원 선에 거래돼

지난해보다 30% 이상 가격이 올랐습니다.



마늘 가격도

고흥과 무안등 주산지 마늘의 경우

킬로그램에 천 8백원 선에 가격이 형성돼

지난해 천 4백원보다 4백원 정도 올랐습니다.



도매시장측은

수확기 잦은 비로 생산량이 많지 않아

산지 저장 물량이 적은데다

중간상들도 가격 하락을 우려해 출하를 기피해

가격은 가을 이후까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