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올해 첫 북한에 지원되는 쌀 3천 톤이
오늘 목포항에서 북한으로 출발합니다.
최근 선적 작업이 끝난
대북 지원용 쌀 3천 톤은
목포와 진도 정미소에서 도정한 2001년 산으로
오늘 오후 한국선적 선주리치호에 실려
북한 남포항으로 떠나게 됩니다.
목포시는
1단계로 북한에 지원될 쌀 10만 톤 가운데
2만 8천 톤이 대불 부두와 여수항을 통해
이달말까지 3차례에걸쳐 수송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