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는 오늘 두산과의 경기에 앞서

한국 프로야구 통산 32번째로 천안타를 달성한

이종범선수에게 기념패와 시상금 3백만원을

전달합니다.



기아는 또 오늘부터 기아자동차의 후원을 받아

광주구장 좌우펜스에 카니발 2 둘리 홈런존을

운영해 소아암환자 돕기 켐페인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 5시부터는

2003년도 어린이회원의 날 행사을 개최해

어린이동반 성인가운데 한명을 무료입장 시키고

어린이들에게는 학용품세트등 다양한 선물들을

나눠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