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 2차 단지 주거지역화 난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3 12:00:00 수정 2003-07-03 12:00:00 조회수 3

광주시가

평동 2차 산단 개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공단 용지 가운데 일부에 대해

용도변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공업지역으로 묶여 있는 평동 2차 산단 3공구

25만 5천평에 대해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을

추진해 재원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2차 산단, 1공구 개발 이익으로

2공구에 대한 개발비를 충당하고

2공구 개발 이익으로 3공구를 개발하게 돼있어

산단 조성이 장기화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산단 공업용지의 용도변경은

건설 교통부 소관에 해당되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을 점치기는 힘듭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