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건설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목포 익산 구간의 사업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도는 오늘 서울에서 열리는 공청회에서
목포-익산 구간 고속철도 사업이
2020년 이후로 미뤄질 경우 호남지역은
더욱 낙후되게 될 것이라며
건설 시기를 2020년 개통인 2단계에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또 오는 9월 최종안이 확정될때까지
건설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사업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해 앞당경 줄 것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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