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 주변 지역 개발사업에
12조원이 투자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국토연구원이 수행중인 개발계획안에는
당초 63건만이 반영됐지만
목포 신외항 배후철도 건설 등 신규 사업 15건이 추가로 반영됐습니다.
반영된 사업을 보면
무안군이 무안 국제 공항 종합 물류센터 등 25건으로 가장 많고 이어 목포시가 미항 가꾸기 등 20건,함평 15건,영광 10건, 신안 8건 등
모두 78건입니다.
이들 사업에는 국비와 지방비 그리고 민자를 합쳐 모두 12조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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