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계림동에 이어
양동 일부 지역에서도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양1동과 양3동 일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양동 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지난 해 말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금까지 재개발 동의서 청구율이
80 퍼센트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진위원회측은
이달 말 주민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광주고등학교와 폐선부지에 위치한
계림 5-1구역에 650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재개발사업을 인가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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