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재개발 추진 잇따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3 12:00:00 수정 2003-07-03 12:00:00 조회수 3

광주시 계림동에 이어

양동 일부 지역에서도 주택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양1동과 양3동 일부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양동 3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지난 해 말 재개발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지금까지 재개발 동의서 청구율이

80 퍼센트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진위원회측은

이달 말 주민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시행 인가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이달 말까지

광주고등학교와 폐선부지에 위치한

계림 5-1구역에 650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재개발사업을 인가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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