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골재 훔친 직원 8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4 12:00:00 수정 2003-07-04 12:00:00 조회수 0

광양경찰서는 자신들의 회사에서 골재를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31살 박 모씨 등 8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3월

광양시 태인동 모 기업 야적장에서

모래를 훔쳐내 건축자재상에게 팔아넘기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8백만원가량의 골재를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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