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원 위장 금품 강취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4 12:00:00 수정 2003-07-04 12:00:00 조회수 2

광주 광산경찰서는 소독 방역원으로 위장해

가정집에 들어가 금품을 강취한 혐의로 30살 김모씨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광주 광산구 신가동 한 가정집에

바퀴벌레를 소독하러 왔다며 들어가

가정주부 32살 김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 천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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