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지방행정기관의 절반 이상이
지자체로 이관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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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는
오늘 지방자치단체와 유사하거나
중복된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특별 지방행정기관의 절반 이상을
오는 2006년까지 지방으로 이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각 부처의 특별지방행정기관은
6천5백여곳으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3천5백여곳이 지방으로 분산될 경우
광주.전남지역에는 어떤 기관이 이관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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