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살포 조합장 수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5 12:00:00 수정 2003-07-05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 경찰청은

나주의 한 농협 조합장 67살 이모씨가

선거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 조합장은 지난 5월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62살 서모씨에게

표 부탁과 함께 현금 5만원을 주는 등

조합원 24명에게

금품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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