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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원들이
핵 폐기장과 양성자가속기 사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됩니다.
영광군청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핵 폐기장과 양성자 가속기 사업 유치를 놓고
군민들이 찬반 양론으로 갈려
반목과 갈등이 계속돼 더이상 지켜볼수 없다며,
핵 폐기장 사업 유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음주 월요일 공식 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산업 자원부가
법적 근거도 없는 주민 투표를 강행하려 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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