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은 정부가 정한
산업 안전 강조의 달이지만
산업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수 산단의 모 정유회사에서
가스 탱크를 청소 탱크를 하던 인부가
숨지고 지난 달 27일에는
금호 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작업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통해
광주와 전남 사업장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노동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