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안전 보건 강조, 사고 끊이질 않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5 12:00:00 수정 2003-07-05 12:00:00 조회수 0

이번 달은 정부가 정한

산업 안전 강조의 달이지만

산업 재해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여수 산단의 모 정유회사에서

가스 탱크를 청소 탱크를 하던 인부가

숨지고 지난 달 27일에는

금호 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작업 인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는 성명을 통해

광주와 전남 사업장에 대해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노동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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