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중앙분리대 충돌 12명 중경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6 12:00:00 수정 2003-07-06 12:00:00 조회수 3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양시 옥곡면 원적마을 남해고속도로

하행선에서 여수시 선운동 50살 강모씨가

운전하는 관광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들이 받아 52살 허모씨등

승객 12명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빗길을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가

커브길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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