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의료 노조 이번주 파업 돌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6 12:00:00 수정 2003-07-06 12:00:00 조회수 0

보건의료 노조가

지방 의료원과 국립 병원의

공공성 강화를 요구하며

이번주에 파업에 돌입합니다.



목포와 순천, 강진등

지방 공사 의료 노조원들은

관리 부처를 보건 복지부로 이관하는 등

지방 공사 의료원의 공공성을 강화를 요구하며

오는 11일부터 상경 투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전남대 병원 노조와 하청 노조도

화순 병원의 독립 체산제 운영 반대와

근로 여건 개선을 요구하며

12일 파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한편, 보건의료 노조는

파업에 돌입하면 최소 진료 인력은 남겨

환자들의 불편을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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