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잇따라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과 29일 새벽 사이에
담양 창평농협 하나로마트에 도둑이 들어
현금 60여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또 화순과 담양 지역의 하나로마트 네곳이
최근 두달 사이에 도둑을 맞았습니다.
경찰은 방범창을 뜯거나 외부벽을 뚫는
범행 수법으로 미뤄
전문 절도단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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