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목포-일본 하카다 항로 개설을
추진했던 아시아 크루즈사가 상하이 크루즈사를 인수함에 따라 목포-상하이 항로에 선박이
재취항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시아 크루즈사는 상하이 크루즈사가
안고 있는 채무와 용선료를 승계하는 조건으로 법인 양도,양수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따라서 해양수산부에 양도,양수 신고를 거쳐
목포-상하이 항로에 선박이 재투입될 예정인데 아시아 크루즈사는 파나마와 노르웨이에서 선박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