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골프장 연내 착공 불투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8 12:00:00 수정 2003-07-08 12:00:00 조회수 4


해남 화원골프장 착공이 환경협의 문제로
늦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서부지사는 지난 94년
24홀로 조성계획 승인을 받았으나
27홀로 계획을 변경함에 따라
환경부와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관광공사는 연내에 9(나인)홀을
착공한다는 계획이지만
나인홀의 공사비 대신 나머지 18홀의 골프장 부지를 시공업체에 주는 대물변제 협의 등도
남겨 놓고 있어 착공시기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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