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 4개 대학들이 학생교류에 이어
올 2학기부터는 교수와 교직원교류까지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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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원광대와 영남대,동아대등
영호남 4개 대학끼리 맺은 교류협정에 따라
지난 1학기에 각각 10명씩의 학생을 교환한
결과 반응이 좋아 확대실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직원 교류는 물론
교환학생 숫자도 학교당 20명씩으로 늘려
조선대와 원광대는 영남권 대학에,영남권 대학은 호남권 대학에 각각 10명씩 파견하며
교환학생에게는 1인당 매달 20만원씩의
보조금과 기숙사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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