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지원 2차 사랑의쌀 17일 출항 예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8 12:00:00 수정 2003-07-08 12:00:00 조회수 3


북한지원 2차 사랑의 쌀 선적작업이 내일부터 목포 대불항에서 시작됩니다.

목포 해양수산청은 2차 사랑의 쌀은
만 천톤급 삼미오로라가 수송을 맡게되며
오는 17일 북한 남포항을 향해 목포를 출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원하는 쌀은 2천 1년 전남산을
가공한 것으로 1차때 3천톤의 3배가 넘는
만 백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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