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고품질 벼 품종 재배가 지난해보다
10%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모내기를 한 농가 가운데
고품질 벼 품종을 선택한 곳은 62%로
지난해 53%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벼 품종별로 보면
남평벼가 29%로 가장 많았고
동진 1호 19% 동안 10% 등의 순이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 원칙에 따라
시,군 특색에 적합한
품종 위주로 재배를 권장했기 때문이라며,
오는 2006년까지는 고품질 벼 품종 재배를
9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