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호관찰소가 시행하고 있는
비행학생 중점지도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광주 보호관찰소는 지난 2001년부터 지금까지
보호관찰 대상자 6백여명을 대상으로
비행학생 중점 지도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
재범률이 2.1%로
일반 소년범 재범률 10.4%에 비해
1/5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교사
60명을 특별 범죄 예방위원으로 위촉해
보호관찰 대상 학생들을
1대1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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