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4살 박모씨의 승용차가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정차중이던
53살 명모씨의 1톤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박씨가 숨지고
트럭 운전자 명씨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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