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은
노숙 생활을 하는 미성년자들을
섬지역 염전에 매매한 혐의로 목포에 사는 48살 이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3월 부산역 대합실에서
17살 최 모군에게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겠다며 접근한 뒤
목포의 한 소개소에 65만원을 받고 넘기는 등
미성년자 네명을 소개소를 통해
염전에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