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도지부장 선출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ＶＣＲ▶

한나라당 도지부는

지난 7일 지구당 위원장회의를 열고

새 도지부장에

전석홍씨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도지부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였던

안희석 무안.신안 지구당 위원장은

당헌 당규에는 운영위원회를 열어

합의추대 형식으로

지부장을 선출하게 돼있는데도

지구당 위원장 몇몇이 모여

자신도 모르게 결정한것은 원인 무효라며

중앙당에 정식으로 이의를 제기하겠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