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친절봉사 표어 10편 선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7-09 12:00:00 수정 2003-07-09 12:00:00 조회수 11

광주시가

공무원들의 친절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을 상대로 공모한 표어 10편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최우수작은 북구 삼각동 31살 박미자씨가

'실천하는 친절봉사 다져지는 믿음행정'이

선정됐습니다.



또 우수작으로는

'인사도 내가먼저 칭찬도 내가먼저'와

'작은친절 기쁨되고 작은봉사 보람된다' 등

2편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표어는 각종 공문서 상하단과

사무실 출입문, 화장실 등에 부착돼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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