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옛 애인을 감금 폭행한
혐의로 광주시 화정동 30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0월
옛 애인인 23살 최 모씨가 헤어지자고 하자
최씨를 승용차에 태워 감금한 뒤
전치 6주의 상해를 입히고,
7개월동안 최씨의 가족들을 협박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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