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수급 안정을 위한
우유 감산 정책을 놓고 갈등을 빚었던
정부와 낙농가가
농가별 9%의 원유를 감축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VCR▶
김영진 농림부 장관은
광주지역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원유 감축률을
일반 유업체와 동일한 수준인 9%를 적용하기로 낙농가 단체와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낙농가의 주장이
대부분 반영된것으로
우유 파동도 진정국면을 맞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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