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내에서 판매되는 일부 리필제품이
용기제품보다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녹색소비자문제 연구원이
지난달 30일부터 나흘동안
광주시내 대형 판매점 12곳을 대상으로
리필제품과 용기제품의 가격을 비교한 결과
섬유유연제 리필제품의 83%가 용기제품보다
평균 12%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소원은 조사결과를 광주시에 통보하고
판매업소가 백리터당 판매가격을
철저히 표시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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