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가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광주*전남지역 의료원들도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방의료원의 공공성 강화와
산별교섭 보장 등을 주장하며
어제 상경투쟁을 벌였던 목포와 순천, 강진 등
의료원 3곳의 노조원 60여명은
파업철회에 따라 오늘부터
정상 근무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까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였던
전남대병원노조도 투표결과 부결돼
진료차질은 빚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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